희토류는 역사 속에 남겨진 이름이다. 희토류 금속은 18세기 후반부터 발견됐다. 당시 사람들은 물에 녹지 않는 고체산화물을 흙이라고 부르곤 했는데, 예를 들어 알루미나는 점토라고 불렸습니다. 희토류는 일반적으로 산화물 상태로 분리되어 있으며 매우 드물기 때문에 희토류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희토류 금속의 화학적 성질은 매우 유사하여 광물 내에 공존합니다. 그러나 스칸듐의 화학적 성질은 다른 희토류와 크게 다르며 일반적으로 희토류 광물에는 스칸듐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장 희귀한 형태의 프로메튬은 초기에 우라늄 원자로의 핵분열 생성물에서 얻어졌으며, 방사성 원소 147Pm의 반감기는 2.7년이었습니다. 과거에는 1965년 핀란드의 한 인산염 공장이 인회석을 가공하는 동안 미량의 프로메튬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프로메튬이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